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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어요!


우리는 일상에서 글을 쓴다. 글은 자신을 소개하는 소개서 혹은 제안서이자, 우리의 행동, 말투와도 같다. 그리고 글은 자신의 전체를 보여주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소개서, 보고서, 편지, 이메일, 제안서 등 일상에서 혹은 직장에서, 학교에서 쓰는 문서들이 그렇다. 이렇듯 글을 잘 써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글을 쓰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다. 더군다나 글쓰기를 잘 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글쓰기. 어떻게 하면 쉽게 적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에디터이자, 잡문가로 활동 중인 박효진 고수로부터 글쓰기의 매력과 글쓰기의 효과에 대해서 들어보자. 박효진 고수는 현재 숨고에서 글쓰기 레슨과 논문 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종류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 베테랑 프리랜서 에디터이다.



글쓰기는 자기표현의 시작!


일반적으로 말했을 때 글쓰기는 '보고'이다. 언어 세계를 공유하는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글의 목적이라 말할 수 있다. 글쓴이는 이 목적에 맞게 글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조직해야 한다. 그러나 이 목적을 달성하는 데 실패하면 나쁜 글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박효진 고수에게 글은 “자기표현”이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느낌, 자신의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의 첫 과정이다. 인간에게 의사소통이 없는 생활이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어떤 글도 이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 이것 이상으로 글과 글쓰기에 무언가 의미 부여를 한다는 것은, 일종의 허세라고 말했다.




글쓰기의 매력은 바로 자기 효능감!


“일상에서의” 글쓰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자기 효능감"이다. 아무리 글에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자신의 비관적인 시선을 오롯이 옮겨놓는다고 할지라도, 글을 쓴다는 행위는 분명히 글쓴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배출해내는 일정한 해방감을 가져다준다.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 문학의 기능은 카타르시스라고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이라는 문예 비평 이론서에서 한 이야기로 말하자면 카타르시스는 '배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런 면에서 인터넷에서 흔히 글을 쓰는 것을 “글을 싸지른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물론 정제되지 않은 온갖 욕설과 혐오적인 표현들이 난무하는 것은 문제지만, 그 표현 자체는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포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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