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어는 꾸준히 공부하고 사용하는 노력이 중요해요! 독일어의 경우 단어가 길고, 중성표현이 있어 공부하기 어려운 외국어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숨고의 손세일 독일어 고수님의 가이드에 따르면 어려운 독일어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1. 새로 배운 표현을 끊임없이 써먹자! 외국어 공부가 그러하듯 끊임없이 써먹는 게 중요하다. 항상 반복적으로 그날 배운 독일어를 매일 써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능하다면 입 밖으로 자주 내뱉어야 한다.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머릿속으로 되새기는 습관이 아주 중요하다. 2. 독일어 회화 공부와 자격증 준비 공부는 다르지 않다. Goothe Zertifikat, TELC, TestDaF 모두 학문적인 주제가 시험 문제로 나오지 않고 일상 ..
우리나라에서 취업하는 거 하늘의 별 따기에요.그래서 해외에서 취업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의 취업률은 100%에 가깝다. 올해 3월 졸업한 일본 대학생 47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일본의 채용 시기가 매년 4월임을 고려하면 대학생 100명 중 2~3명을 빼고는 학사모를 벗자마자 취업을 한 셈이다. 게다가 일본은 저출산으로 늘어나는 세금과 복지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으로 정부에서 취업 장려 정책을 펴고 있다. 최근 취업난에 지친 한국 학생들이 일본 채용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다. 일본 기업들이 학벌과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위주로 구직자를 평가한다는 점도 매력이다. 현재 일본 기업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일본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과 일본어 능력을 토대로 외국인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있..
1명을 뽑더라도 회사는 그 1명이 특별하기 때문에결코 가볍게 채용하지 않아요. 중소기업, 공기업, 대기업 상관없이 단 한 명을 뽑더라도 회사는 그 한 명이 특별하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채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직 활동 중 자기소개서를 작성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만큼 어려워한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는 구직자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아닌, 회사를 설득하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 "저는 누구입니다."와 같은 자기소개서에만 머문다면 회사는 지원자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소서를 회사 설득을 위한 "셀프 제안서"라고 생각한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다.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 지원하려는 회사를 정했다면 회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자소서에서 충분히 표현해야 한다. 회사의 상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