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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법과 작문 # 비문학 공부법 # 문학 공부법

4등급에서 1등급!

영역별 국어 공부법

-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의 꿀팁 -


출처 : 키자드 - realtimekeyword.org

수능 국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아예 지문의 독해가 안되는 경우이고, 둘째는 독해는 되나 그것이 문제에 적용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오늘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님께서 소개할 고등 국어 공부법은 두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국어 공부법입니다.

3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여러분의 국어 성적에도 날개를 달아드릴게요. 그럼 영역별 고등 국어 공부법 함께 보시죠!


화법과 작문 영역 고등 국어 공부법

 

화법과 작문의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 단축입니다. 물론 100퍼센트의 정답률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현재 화법과 작문이 선택 영역으로 바뀌어 15문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기출이 많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시간 배분은 기존 10문항이었던 기준으로 세우면 8~10분 정도가 최적의 시간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에 맞춰 화법과 작문 영역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비문학처럼 정독을 한다면 절대로 10분 안에 10문제를 풀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화법과 작문을 접근하여야 할까요? 평가원이 문항을 출제할 때, 모든 언어 표현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볼 때, 화법과 작문 지문 위에는 다른 비문학이나 문학 지문과는 다르게 '다음 글을 읽고'라는 문구가 없습니다. ( ex. 다음은 라디오 대담의 일부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그렇다는 것은 평가원도 화법과 작문은 읽고, 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화법과 작문 영역은 어떻게 풀까요? 앞서 언급했듯 '발췌독'을 연습해야 합니다. 문제를 먼저 읽고, 그에 필요한 정보만을 찾아 그 부분만 뽑아서 읽는 것이죠. 물론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습을 통해 체화한다면 화작을 푸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이 방법을 안 뒤로 화작을 매일 2세트씩 2주 정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체화를 완전히 한 뒤로 화작은 7분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화작에서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밑줄 치는 습관을 버리고, 읽지 마세요.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정답에 필요한 독해만을 한다면 화작 7분은 이상적인 풀이 시간이 아닌 자신의 풀이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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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영역 고등 국어 공부법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가 직접 만든 문학 영역 문제집 일부

문학 공부법은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지 마라.’ 작품에 대한 문항을 풀어야 하는데 작품을 보지 말라니, 이게 무슨 말일까요? 바로 ‘선지’와 ‘보기’ 즉 외적 준거에 더 집중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의 기출을 볼 때, 같은 작품이 나오신 걸 본 적 있나요?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항상 다른 작품이 나오며 우리가 볼 수능에서는 완전히 낯선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아는 작품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해석과는 다른 해석으로 나올 수도 있죠. 하지만 ‘선지’는 항상 같은 양식으로 내용만 달라져서 나옵니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 기출 공부를 할 때, 작품이 아닌 선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선지를 분석해 그 일관된 양식을 잡아낼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깊이 있는 공부를 한다면 작품이 낯설더라도 선지로 그 작품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문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적 준거, 즉 보기를 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인이 아닙니다. 또한 시인도 자신의 시를 쓴 의도와 다르게 수능에서 해석한다고 언급한 인터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과연 작품을 분석하고 풀 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문제를 풀 때, 작품에 대한 해석은 외적 준거를 기준으로 적용되어야 하며 그 범주를 벗어나면 안 됩니다. 또한 절반 넘는 문항들이 오직 외적 준거로만 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을 보는 것은 가장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문학 공부 기출 분석은 ‘선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문제를 푸는 방식은 ‘외적 준거’에 기대 그를 근거로 해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문학에서 작품의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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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영역 고등 국어 공부법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의 비문학 공부법 필기

비문학 영역은 수능 국어에서 가장 어렵고 수능 국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만큼 다른 영역보다 훨씬 많은 비문학 공부법이 있으며 강사마다 의견도 분분한 영역이죠. 그렇기에 저도 감히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공부하고, 제가 정답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년 동안 쌓아올린 ‘독해력’은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은 독해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향상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네.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부는 아닙니다. 또한 한 사람이 평생을 쌓아올린 독해 방식과 독해 실력을 바꾸거나 늘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으로 비유하자면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이미 20년 동안의 독서 습관, 독해 방식으로 색칠까지 되어있는 그림에 다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비문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행동 강령‘입니다. 다른 말로 방법론이라고도 많이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법 지문이 나왔다고 생각해 봅시다. 법 지문을 읽을 때 아래와 같은 행동 강령을 세울 수 있습니다.

 

1. 용어의 정의에 집중하기
2. 원칙과 예외가 무조건 나오므로 사례에서 원칙인 사례와 예외인 사례를 구별해서 읽기
3. 예외에 힘을 더 주어서 읽기

 

충분한 연습과 체화를 하여 수능장에서는 이러한 행동 강령이 숨쉬듯 자연스럽게 나와야 합니다.

 

한 마디로 비문학 공부법을 요약하면 기출을 통해 자신만의 행동 강령을 만들고, 그것을 완벽하게 체화하여 최소한의 독해력을 갖고 비문학 영역을 풀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어도, 이해나 독해가 제대로 되지 않았더라도 비문학 영역 문제를 모두 맞추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숨고에서 활동하고 계신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님이 답변해 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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