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추운 겨울, 단열이 잘 되어있지 않은 빌라에 사는 이는 누구나 공감하는 곰팡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곰팡이에 고통받고 있다. 


스멀스멀 올라오는 침대 뒤 습한 곰팡이 냄새, 샤워 커튼과 화장실 벽에 생긴 까만 얼룩. 곰팡이는 시각적, 후각적 불쾌감을 떠나 독성도 갖고 있다. 곰팡이가 생긴 곳이라면 습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의 천식에도 좋지 않으며,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숨고에서 전하는 곰팡이 제거법을 통해 확실히 없애 한시름 덜어놓자.




먼저 곰팡이의 원인은 무엇일까?


곰팡이 포자는 높은 습도와 따뜻한 온도에서 잘 자란다. 그러므로 환기가 손쉬운 예방책 중 하나다. 


특히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겨울철 결로처럼 건물 시공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방 모서리와 가구 그리고 화장실을 주의 깊게 보고 증식을 막자. 주요 발생 구역은 적절한 환기가 중요하다.




1. 화장실/욕실 환기에 신경 쓰자!


화장실/욕실은 곰팡이가 생기기 가장 쉬운 구역이다. 샤워나 목욕 후 항상 문을 살짝 열어 환기해야 하며, 세탁기는 항상 도어를 열어 놓자. 




2. 욕실 곰팡이 제거에는 염소계 표백제와 식초를!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법으로 효율적이고 저렴한 곰팡이 제거제다. 다만, 표백제의 강력한 성분 탓에 벽지와 벽면에 일부 손상을 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세라믹 타일이 깔린 욕실의 경우에는 문제없다.




3. 아기가 있는 경우 과산화수소가 대책이다!


아이가 사는 집에는 강력한 화학성분의 표백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 대신 과산화수소를 사용해보자. 소독제로 흔히 사용하는 과산화수소는 곰팡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사용방법은 천에 과산화수소를 적신 뒤 곰팡이가 핀 표면을 닦으면 끝이다. 다만, 과산화수소는 흰 얼룩을 만들 수 있기에 흰 표면에만 사용하도록 하자!




+ 팁: 옷에 핀 곰팡이는 중탄산나트륨 혹은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자!


많은 게으른 사람들이 옷장에 습기제거제를 두지 않아 옷에 곰팡이가 생긴다. 옷의 경우에는,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베이킹 소다를 물에 희석하여 옷을 1시간가량 담근 후 빨래 세제로 세탁하면 된다.


심각한 상황이거나 혼자서 어렵다면 숨고로 손쉽게 곰팡이 제거 고수를 찾아보자!


숨고에서는 이용자가 요청서에 몇 가지 질문만 답한다면 곰팡이 제거 고수가 맞춤 견적을 보낸다!


요청자는 숨고에서 곰팡이 제거 서비스와 해당 지역을 선택 후 요청하면 최대 48시간 내 5명의 고수에게 견적서를 받을 수 있다.


오래된 벽지, 창틀, 베란다, 욕실 등의 곰팡이가 골치 아프다면 나에게 맞는 곰팡이 제거 고수를 통해 얼른 제거하도록 하자!





> 곰팡이 제거 고수 가입하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