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일본으로 갈 예정이에요.일본어로 간단하게 몇 마디라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까지. 멀지 않은 거리 때문에 일찍이 일본을 이번 여름휴가 여행지로 찍어둔 직장인들이 꽤나 있을 것이다. 여행 책자와 번역기를 보는 것도 좋지만 몇 마디라도 간단한 회화를 익혀둔다면 훨씬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직장인과 성인을 대상으로 일본어 회화 강의를 하고 있는 김명운 고수를 통해 단기간에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회화 수업을 알아보았다. 1. 회화 중심의 일본어 수업 김명운 고수는 일본어는 기초가 어려운 언어는 아니기 때문에 3개월이면 충분히 기본적인 언어 구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일본어 학원에서 문법과 회화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
글 잘쓰는 비법이라면 간단하죠! 누구나 글을 잘쓰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글로 풀어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리고 사람들은 글 잘 쓰는 이를 부러워하며 심지어는 우러러본다. 글쓰기 실력을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지성의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글이 글쓴이의 지능, 지식, 지성, 가치관,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는 것은 다툴 여지가 없다.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발췌한 글.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에디터이자, 잡문가로 활동 중인 박효진 고수로부터 좋은 글쓰기를 만드는 4가지의 규칙에 대해서 들어보자. 박효진 고수는 현재 숨고에서 글쓰기 레슨과 논문 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종류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 베테랑 프리랜서 에디터이다. 간단한 문장의 임팩트! ..
글을 쓰면서 카타르시스를느낄 수 있어요! 우리는 일상에서 글을 쓴다. 글은 자신을 소개하는 소개서 혹은 제안서이자, 우리의 행동, 말투와도 같다. 그리고 글은 자신의 전체를 보여주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소개서, 보고서, 편지, 이메일, 제안서 등 일상에서 혹은 직장에서, 학교에서 쓰는 문서들이 그렇다. 이렇듯 글을 잘 써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글을 쓰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다. 더군다나 글쓰기를 잘 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글쓰기. 어떻게 하면 쉽게 적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에디터이자, 잡문가로 활동 중인 박효진 고수로부터 글쓰기의 매력과 글쓰기의 효과에 대해서 들어보자. 박효진 고수는 현재 숨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