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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의 가장 매력은 직접 만든
하나뿐인 나만의 물건이라는 거죠.
남자친구에게 500일 기념일 선물을 준비하려고 열심히 인터넷 검색 중인 당신. 그러나 남자친구에게 무엇을 선물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상황이다. 기념일에 어울리면서 의미 있으면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고 머릿속에는 식상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직접 만든 실용적인 선물을해보는 것이 어떨까?
8년 차 가죽 공예 장인 최유진 고수를 통해 특별한 선물 준비하기 꿀팁을 정리해 보았다. 최유진 고수는 가죽 공방을 운영하면서 가죽공예 책을 출판하는 것부터 가죽제품 클래스까지 진행하면서 현재 개인 가죽 제품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가죽공예를 배우고 싶은데,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원데이 클래스]
가죽공예 레슨은 보통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하나는 원데이 클래스로 하루 동안 공방 장인의 자세한 지도를 통해서 가죽 공예 제품을 경험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있어 원데이 클래스에는 20대 여성들이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많이 찾아온다. 가죽공예에 대한 이해가 없는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 전문적인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수업을 들으며 높은 퀄리티의 직접 만든 제품(여권지갑, 반지갑 등)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여권 지갑은3~4시간, 반 지갑은 6~8시간 정도 제작 시간이 소요된다.
[정규과정 클래스]
두 번째는 본격적으로 가죽공예를 공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업으로 정규과정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정규 과정은 보통 6개월 정도 진행된다. 정규 과정을 등록하게 되면 가죽과 도구 및 재료, 패턴을 만드는 법, 디자인된 가죽제품의 마감하는 방법까지 배우게 되며 다양한 제품을(핸드백, 클러치, 벨트, 키링 등) 만들어볼 수 있다. 꼭 창업을 하지 않아도 가죽 제품의 매력을 알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배울 수 있으며, 정규 수업을 2개월 정도 되면 집에서 간단한 제품은 스스로 제작할 수 있다.
가죽 공예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최유진 고수는 가죽공예의 매력을 두 가지로 꼽았다. 첫 번째는 바로 수공예라는 점이다.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물건을 사는 것보다 훨씬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작업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이 아닌 세상의 하나뿐인 자신만의 물건을 가질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죽은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 흔적이 남다 보니 가죽색이 더 바뀌기도 하고 상처가 나기도 한다. 흔히 물건이 색이 변하고 망가지면 버리곤 하는데 가죽은 반대로 그럴수록 가죽 특유의 빈티지한 멋이 난다. 그리고 시간을 같이 보내다 보니 사용자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물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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